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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커밍아웃의 날: 교육자들은 LGBT+ 청소년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?

글: Just Like Us
전국 커밍아웃의 날: 교육자들은 LGBT+ 청소년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?

LGBT+ 청소년들의 웰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교 환경이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. 교육자들은 이들을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요?

LGBT+로 자라나는 것은 여전히 용납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일입니다.

제28조가 폐지된 지금, 교실에서 LGBT+ 관련 주제를 법적으로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상황에서, 이 사실을 믿기 어려울 수도 있다.

하지만 안타깝게도 ‘저스트 라이크 어스(Just Like Us)’의 조사 결과에따르면, LGBT+ 학생의 91%가 지난 1년 동안 동성애 혐오적 발언을 들은 적이 있으며, 43%는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또한 학생들의 절반(48%)은 지난 12개월 동안 학교에서 LGBT+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긍정적 메시지를 거의 또는 전혀 접하지 못했습니다.

학교와 가정에서 지원을 받지 못하면 LGBT+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미칩니다. 학교와 가정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는 LGBT+ 청소년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“전혀 또는 거의” 낙관적으로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3배 더 높습니다. 또한, 지원을 받지 못할 경우, 자신이 LGBT+라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낄 가능성이 4배 더 높으며, 다른 사람들과 친밀감을 “전혀 또는 거의” 느끼지 않을 가능성이 4배 이상 더 높습니다.

‘전국 커밍아웃의 날’(10월 11일)은 우리 모두가 LGBT+ 사람들이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어떻게 마련할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이며, 특히 학교 입장에서는 “LGBT+ 청소년들을 어떻게 더 잘 지원할 수 있을까?”라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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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BT+ 청소년들이 안전함을 느끼기 위해서는 눈에 띄는 연대 활동이 필수적입니다

LGBT+ 청소년들에게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이들은 바로 LGBT+ 청소년들 자신입니다. 그래서 저희는 학교를 방문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는 자원봉사자이자 18세에서 25세 사이의 ‘대사’ 몇 명에게 교육자들을 위한 조언을 들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.

“LGBT+ 관련 주제가 교육 과정과 지원 정책에 반영된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여전히 괴롭힘과 차별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 ‘우리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’는 이유로 교사들이 이를 외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다.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, 제공되는 지원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는 것은 건전한 교육 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.”– 에이미 (she/they)

“동성애 혐오와 트랜스젠더 혐오는 LGBT+ 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반드시 포함되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. 혐오적인 언어와 행동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세요! 수업 시간에 LGBT+ 사람들에 대해 솔직하고 세심하게 이야기함으로써,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조금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.” – 루이사 (그녀)

“그 사람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해서 그 사람의 경험을 무시하거나 폄하하지 마세요.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배워보세요. 누군가가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스스로 배우려 노력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일입니다.” – 질라 (she/they)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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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Just Like Us’는 학교들이 LGBT+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.

‘Just Like Us’는학교가 LGBT+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며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매우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.

저희는 다음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학교가 다양성을 눈에 띄고 명백하게 존중하고 기리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:

  • LGBT+ 청소년과 지지자 청소년들이 배우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점심시간 및 방과 후 동아리들로 구성된 전국적인 네트워크인, 저희의 무료 ‘프라이드 그룹스(Pride Groups)’ 프로그램
  • LGBT+ 홍보대사들이 진행하는 학교 강연
  • 모든 학년 단계와 교과 과목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무료 자료 포털
  • 초·중등학교에서 LGBT+ 평등을 기념하는 영국 전역의 행사인 ‘학교 다양성 주간’을 학교들이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
그 청소년이 LGBT+일지 여부와 상관없이, 또 그 청소년이 여러분에게 커밍아웃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, 이번 ‘전국 커밍아웃의 날’은 모든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학교가 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임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.

학교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자기답게 지낼 수 있는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할 때, 이는 학교 공동체 전체에 이로운 문화를 조성하며, 학생들에게 미래로 나아갈 때 함께 가져갈 수 있는 자신감과 연대감을 심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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